재테크 관련 글을 읽다 보면 "복리의 마법"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이 "복리는 인류 최고의 발명"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단리와 복리가 정확히 어떻게 다르고,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숫자로 계산해본 분은 의외로 적습니다. 이 글에서는 1,000만 원을 예시로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단리란? –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 단리(Simple Interest)는 처음 맡긴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아무리 쌓여도, 그 이자에는 추가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연 5% 단리로 3년간 예치하면 이렇게 계산됩니다. 매년 이자는 1,000만 원 × 5% = 50만 원 으로 동일합니다. 1년 후 1,050만 원, 2년 후 1,100만 원, 3년 후 1,150만 원이 됩니다. 단리 공식: 원리금 = 원금 × (1 + 이율 × 기간) 위 예시를 공식에 대입하면, 1,000만 원 × (1 + 0.05 × 3) = 1,150만 원 입니다. 계산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이 단리의 특징입니다. 복리란? –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 복리(Compound Interest)는 원금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생한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이자를 낳는다"는 표현이 바로 복리를 설명하는 말입니다. 같은 조건으로 1,000만 원을 연 5% 복리로 3년간 예치하면 이렇게 됩니다. 1년 후에는 1,000만 원 × 1.05 = 1,050만 원으로 단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2년 후에는 1,050만 원 × 1.05 = 1,102만 5,000원 이 됩니다. 단리(1,100만 원)보다 2만 5,000원이 더 많습니다. 3년 후에는 1,102만 5,000원 × 1.05 = 약 1,157만 6,250원 이 됩니다. 복리 공식: 원리금 = 원금 × (1 + 이율)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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